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로 가요제 (문단 편집) === 아이돌 기획사들의 견제와 언론플레이 ===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연제협 사태]]에 버금가는 '''가요계의 역대급 무리수'''로 평가받는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9년에 개최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이후 곡 퀄리티가 급상승하면서 가요계로부터 많은 견제를 받아왔었는데, 이번에는 무도 나이트 방영 직후부터 [[http://media.daum.net/entertain/consol/1196/newsview?newsId=20130913160318402|기사]]가 올라왔다. 당연히 이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부분 매우 차갑다. 사실, 무한도전에서 항상 가요제가 열릴 때마다 아이돌 가수들의 연예 기획사들이 합심해서 '''"우리 가수들 앨범내서 먹고 살아야 되는데 밥그릇을 무한도전이 다 뺏어가요 징징"''' 처럼 더러운 언플을 시전했고, 그 때마다 대중들로부터는 [[장항선(배우)|이게 뭔 개소리냐]]면서 역풍만 샀고 욕만 바가지로 먹었다. 그리고 [[나는 가수다]] 런칭 당시에도 유사한 불만이 나왔는데,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 당시에도 당연히 매우 차가운 반응을 보여줬다. 심지어 일각에선 '''"아이돌 연예 기획사 니들은 도대체 얼마나 잘났기에 그리도 경계를 하느냐?"''' 라면서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과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 실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고, 아이돌 가수들의 MR제거 음원을 근거로 하여 비교를 하였다. 그 결과 아이돌 가수들의 형편없는 실력을 보여준 사례가 대량으로 발굴이 되면서 그야말로 엄청난 역풍이 불어닥쳤다. '''특히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는 무조건 라이브로 노래를 했기 때문에[* 하우두유둘의 무대에서 중간 중간 김조한의 화음이 들리는데 이거야 다른 가수들도 화음 트랙만 살려놓은 MR로 공연하는 걸 생각하면 이상할 거 없다.] 두 배로 까였다.'''[* 단 이번 자유로 가요제에서 GAB의 무대만큼은 풀 립싱크였다. 보아의 목이 완전히 쉬어버린데다가 길의 체력이 댄스와 라이브가 동시에 안되어서 AR위에 라이브 깔기조차도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결국, 음원 공개도 하기 전에 [[유재석]]이 [[무한도전]]을 대표해서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31017102904485&RIGHT_MANY_TOT=R|사과를 하는]] 어처구니가 없는 촌극이 벌어졌다. 당연히 이는 대중들의 엄청난 분노를 이끌어냈고, 이런 소리를 했던 기획사들은 그야말로 미친듯이 까였다. "졸렬한 밥그릇 챙기기다.", "선택형 라이브나 하고 립싱크나 하는 가수들이 할 소리냐?", "노래도 못하고 옷이나 벗어재끼는 아이돌이나 내세워서 음원의 다양성을 막은 장본인들이 무슨 염치와 낯짝으로 무한도전을 반대하느냐?", "본인들이야말로 가수들 아이돌들을 연기자로 성우로 내세우면서 신인 연기자들과 전문 성우들의 앞길을 항상 가로막지 않았느냐?", "똑같은 음악이나 만들고 매번 표절곡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음악 따위나 양산해서 소속사의 가수들과 불공정계약을 일삼고 자기네들 배만 불리는 작곡가들이 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가요제를 감히 비판할 권리가 있느냐?",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에 대해서 아직도 불만있느냐?" 등등의 비난을 쏟아냈었다. 일각에서는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나 인디 뮤지션의 경우 무한도전에 피해를 볼 수도 있지 않나?" 라고 반론을 제기했다. 하지만, 자유로 가요제의 최대 수혜자가 당시 무명이었던 인디밴드 [[장미여관]]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어불성설에 가깝다. 게다가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업 가수를 하는 것도 아니다. [[박명수의 어떤가요]]때도 이러한 주장이 대두되었는데, 대부분 이런 주장을 한 쪽은 연제협 소속의 기획사들이고, 그 외의 가수나 기획사에선 딱히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아이돌 3대 기획사는 현재 연제협에서 탈퇴한 지 오래되었다. 그중에서도 [[SM엔터테인먼트|보아]]와 [[YG엔터테인먼트|GD]]는 자유로 가요제에도 참가했으니 무한도전 가요제에 반대하는 의견을 낼 리가 없다. 게다가 가요제로 인해 심화되는 논란들은 음원시장을 주도하는 일부 기획사와 무한도전간의 충돌일 뿐, 인디 밴드나 언더씬의 입장에선 무한도전 가요제보다 아이돌 기획사들이 가요계에 끼친 영향력이 더 크다고 반박이 제기될 수 있기에 아이돌 기획사들의 주장은 이기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평가절하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